EXID 출신 하니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 원장과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벌써 2년째 진지한 만남을 해오고 있다. 하니는 소속사 써브라임을 통해 양재웅 전문의와의 교제를 시인했다.
1992년생인 하니는 2011년 걸그룹 EXID 멤버로 데뷔했다. 2014년 ‘위 아래’ 직캠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면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2019년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엑스엑스(XX)’ ‘아직 낫서른’ ‘유 레이즈 미 업’ ‘아이돌’ ‘고스트 닥터’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등에 출연했다.
남친 양재웅 전문의는 1982년생으로 하니보다 10세 연상이다.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에 출연했고, 친형 양재진씨와 유튜브 활동을 벌이고 있다.
다음은 써브라임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