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8기 현숙이 '순수 커플'이었다가 결별한 순자-광수와 함께 한 쓰리샷을 공개했다.
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에 개업한 자신의 한의원을 홍보하는 듯한 여러 인증샷을 대거 올려놨다. 특히 '나는 솔로'에서 인연을 맺었던 지인들이 총출동했는데 이중 8기 유일한 커플이었던 순수 커플(순자-광수)의 모습도 보였다.
사진과 함께 현숙은 "8기 커플 순수커플이 한의원에 와주었어요. 고마워요, 착한 광수랑 잘 챙겨주는 순자~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고 행복하길 바라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또한 현숙은 "4기 영숙이 놀러왔어요. 한의원 구경도 하고 요즘 사는 얘기두 하구요, 엄청 이쁘구 차분하고 깊이 있고 좋은 친구에요. '나는 솔로'에서 인형 녹음했던게 생각나네요. 인형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었답니다. 엄청 만나고 싶었는데 만나서 좋았답니다. 유튜브 림생은 도전의 연속도 사랑해주시구요! 인형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인생 화이"이라는 글과 함께 영숙과의 인증샷도 게재했다.
특히 영숙은 4기 정수와 가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부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현숙님, 한의원 홍보 제대로 하시네요", "예비신부 영숙이 협찬받았나 보다", "서로 돕고 보기 좋네요", "광수 순자 커플은 헤어지기 전에 간 건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