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11년 동안 함께 일한 소속사를 떠난다.
김성령은 6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 됐음을 알렸다.
김성령은 11년 동안 함께 일한 소속사 대표, 매니저와 친분이 두터운 배우 박효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우리 함께 한 시간도 11년이라니… 지난 11년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언제 어디서든 누난 늘 너희를 응원한다. 그동안 너무 고마웠어”라고 썼다.
김성령은 현재 신중을 기해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