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가 장혁과 브루스 칸의 팽팽한 대결을 엿볼 수 있는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4일 제작사 아센디오는 영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더 킬러’)의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액션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영화 ‘더 킬러’는 호화로운 은퇴 생활을 즐기던 업계 최강 킬러 의강이 겁도 없이 자신을 건드린 놈들을 끝까지 쫓아 응징하는 스트레이트 액션 영화. 국보급 액션 배우 장혁과 글로벌 액션 베테랑 브루스 칸의 액션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은퇴한 업계 최강 킬러 의강(장혁 분)과 그를 막아서는 범죄 조직원 유리(브루스 칸 분)의 대결 순간이 포착됐다. 의강은 살기 가득한 눈빛으로 강렬한 액션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여기에 범죄 조직원 유리는 의강에게 맞서며, 두 강자 캐릭터의 충돌을 예고했다.
극 중 의강을 맡은 장혁은 액션 장면의 90% 이상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으며, 액션 디자인에도 참여했다. 이에 더해 홍콩과 할리우드에서 활약한 액션 베테랑 브루스 칸은 유리 역을 맡아 장혁과 함께 고난도 액션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