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열기를 뿜어내는 태양을 피하고 싶다. 바야흐로 바깥 외출이 두려운 계절이다. 식을 줄 모르는 이 여름 날씨에 에어컨 바람만으로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이다.
투명한 얼음이 찰랑 소리를 내는 아이스 커피 한 잔과 여름을 닮은 시원한 K팝 한 곡을 곁들이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리듬감이 뚜렷한 K팝을 듣기 좋은 계절이 있다면 여름이 빠질 수 없다. 땀에 절여지기 마련인 계절에 신나는 음악은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제가 될 수 있겠다.
전 세계 K팝 팬들은 여름 계절용 플레이리스트에 어떤 노래를 넣어두고 들을까.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여름에 꼭 들으면 좋을 K팝을 알아본다.
언제 들어도 신나지만 여름에 들으면 ‘호랑이 기운’을 솟게 하는 K팝이 무엇인지 추천곡을 받아 플레이리스트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일간스포츠와 뮤빗은 여름 시즌 플레이리스트에 꼭 들어가는 K팝은 무엇인지 한 주 동안 알아본다. 새 주제는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인 곡은?’(A must-have song in summer playlists is?)이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7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오는 13일 오후 3시까지 오직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