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다 크니 이제 수영복 입고 물 속에 들어갈 여유도 생기고 이젠 엄마 사진도 찍어주고.(예전엔 뒷치닥거리 하느라 눈도 못 떼고 지켜만 봤죠) 참 여유롭기도 여러가지 하느라 바쁘기도 했던 여행. 누가보면 수영선수 같지만 물속에 머리도 못 집어넣는 물 겁쟁이. 그래서 온천만 했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에는 핫팬츠에 브라톱만 입고 늘씬 몸매를 과감히 드러낸 전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큰 키에 늘씬한 다리 라인이 세 자녀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