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과 개원 중이신 5기 영식님 다녀가셨어요. 개원 선배님이셔서 이런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가셨어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엄청 똑똑하신 게 느껴지시는 분! 감사합니다 더더더더욱 번창하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5기 영식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려놨다.
두 사람은 마스크를 썼지만 선남선녀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고 특히 여자 한의사와 남자 치과의사의 만남이라 특급 스펙에 이목이 쏠렸다.
이와 함께 현숙은 "나는 솔로의 레전드기수 4기 영수님 다녀가셨어요. 오래전에 왔다가셔서 사진첩을 헤매었네요. 실물이 훨씬 좋으시고 매너도 좋으시답니다. 커피두 맛있게 먹엇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되시길 바라요"라며 4기 인기남 영수와의 인증샷도 올려놨다. 나아가 8기에서 데이트를 두번이나 했던 영수와 영혼 가득한 코믹 포즈로 찍은 사진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8기를 뛰어넘어 '나는 솔로'의 다양한 기수의 출연자와도 교류하는 현숙의 사교성과 홍보 열정에 네티즌들도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