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의 세번째 결혼 커플인 4기 영숙과 정식이 '웨딩 촬영'을 앞둔 근황을 공개했다.
영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 신랑인 정식과 웨딩 촬영을 앞두고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러 샵에 간 모습을 셀카로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와 함께 영숙은 "웨촬하러 왔는데 상견례 프리패스상 있으시길래 셀카요청 해보았습니다 :) D-92"이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92일 후인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 신랑, 신부의 설렘을 한껏 드러낸 것, 이외에도 두 사람은 마라톤을 즐기는 모습 등 달달한 데이트샷을 올려놔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만난 영숙과 정식은 최종 커플이 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결혼 소식까지 전격 공개해, '나는 솔로' 역대 세번째 결혼 커플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