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무드 포스터에는 부엌을 배경으로 날개를 달고 서 있는 현아의 뒷모습과 함께 ‘I fly like a butterfly and land on you / Leave traces of me everywhere / Let me turn you on right’(나비처럼 날아 네 위에 앉아. 여기저기 나의 흔적을 남겨. 아름다운 자극을 원한다면)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다. 신보와 연관 있어 보이는 문구에 현아가 어떤 감성을 숨겨뒀을지 관심이 쏠린다.
‘나빌레라’는 현아가 지난해 1월 발표한 ‘암 낫 쿨’(I’m Not Cool)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무드 포스터부터 현아의 사랑스러운 바이브를 엿볼 수 있어 신보를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