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우진, 소지섭, 김태리, 김우빈, 류준열, 영화감독 최동훈(왼쪽부터)이 15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 레드카펫 및 쇼케이스에 참석해 팬들에게 본인 소개를 하고 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