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어제(15일) 공식 SNS를 통해 선예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몽환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심을 매료시킨다. 독특한 양갈래 헤어 스타일과 당당한 포즈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눈 주변을 장식한 화려한 큐빅이 빛에 반사돼 선예의 매혹적인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오묘한 색의 컬러 렌즈는 신비로움을 더한다.
선예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빛에 반사된 프리즘처럼 오색찬란한 매력을 예고, 첫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줄 선예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 ‘제뉴인’은 선예가 ‘진실된 나의 모습을 찾는 것’에서 시작해 현재 모습 속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최대한 솔직하게 꺼내려 노력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저스트 어 댄서’(Just A Dancer)를 비롯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저스트 어 댄서’는 예술가로서 선예의 본능과 자신감 있는 모습, 주도적인 ‘나’다운 춤을 추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미디엄 템포 댄스곡이다.
선예는 오는 26일 ‘제뉴인’ 발매에 앞서 오는 19일 리드 싱글 ‘글래스 하트’(Glass Heart)를 공개하고 솔로 데뷔 예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