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가 어딜까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사진에서 그는 모교인 고려대학교를 배경으로 검은색 셔츠에 스커트를 입은 채 다양하게 포즈를 취했다. 한 여름밤의 낭만이 깃든 캠퍼스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듯한 옥순의 자태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고려대 홍보모델인 줄", "캠퍼스의 정취와 옥순의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에서 솔로남들의 인기를 독차지해 '올킬녀'에 등극했으며 현재 블록체인 플랫폼 회사에서 마케터로 근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