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이 엘리스, 마일즈 텔러, 톰크루즈, 제리 브룩하이머, 글렌 포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영화 ‘탑건:매버릭’ 프레스 컨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oongang.co.kr 2022.06.20 영화 ‘탑건: 매버릭’이 6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전날 하루 동안 10만 1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탑건: 매버릭’은 누적 관객 수는 592만 7922명을 기록,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됐따.
‘맙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 분)이 후배들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3만 8826명의 관객을 모은 ‘토르: 러브 앤 썬더’가 차지했다. ‘헤어질 결심’은 3만 7316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