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 배우이자 '이병헌의 아내'인 이민정이 눈부신 비키니 인증샷을 방출했다.
이민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은 물놀이인데 물 근처에도 못가고 비 와서 촬영 접고 집 와서 잠 안 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해바라기 꽃무늬 원피스와, 귀여운 비키니 등을 입고 해변이나 서핑보드에 올라타 즐거운 표정을 지어보였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에 주름 없는 탱탱한 피부가 '초등학생 학부모'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다 가진 여자네요", "이기적이다", "수영복 입은 모습은 처음 같아요", "미국에서 휴가 중이신가요? 부럽다", "아들과 남편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세 연상의 이병헌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민정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