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잇템] 발란 ‘미래 커머스’·한세엠케이 키즈 패션 키워드

 
 
발란, IFC몰에 온·오프라인 연결 '미래 커머스' 도입

발란이 여의도 IFC몰에 만드는 오프라인 몰에 들어가는 스마트피팅룸. 발란

 
명품 플랫폼 발란은 이달 말 여의도 IFC몰에 오픈하는 오프라인몰에 ‘커넥티드 리테일’을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커넥티드 리테일은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쇼핑의 최대 장점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확장해 쇼핑의 공간을 연결하는 것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모든 상품은 온라인과 실시간 연동되며 매장 진열 상품을 발란 모바일 앱에 스캔하면 상품의 최저가와 구매 후기, 맞춤형 추천 상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서 줄서서 결제를 기다릴 필요 없이 온라인에서 최대 10% 추가 결제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고, 상품이 준비되면 매장 픽업 및 당일배송 선택도 가능하다.
 
 
한세엠케이, 키즈 패션 키워드 '고아웃'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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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2022년 상반기 키즈 패션 트렌드 키워드로 '고아웃(G.O.O.U.T)'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G.O.O.U.T은 그린(Green·친환경 패션), 온앤오프(On&Off·온라인&오프라인 채널 약진), 온리원(Only One·골드키즈 트렌드), 유즈풀드레스(Useful dress·활용도 높은 패션), 트래블(Travel·여행 아이템 수요 증가)의 첫 글자를 딴 조합이다. 
 
한세엠케이는 코로나19 엔데믹 기조가 시작된 상반기에는 활기찬 일상 회복 분위기 속 본격적인 외부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서지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