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 받는 일은 언제나 즐겁네요. 기분 좋아서 몇장 더,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려놓았다.
이어 "제10회대한민국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방송연기자 부문 수상을 했습니다. 배우로 전향한 지 햇수로 6년이 흘렀습니다! 신인상에 이어서 이렇게 의미있는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더욱 더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곧 멋진 작품을 통해서 여러분들 찾아뵐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대기실에서 찍은 트로피 인증샷도 방출했다. 해당 사진에서 오승아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으며 트로피를 한손에 들고 기쁨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오승아의 피드를 본 레인보우 멤버 노을, 방송인 안선영 등은 축하와 응원의 댓글을 달며 오승아를 격려했다.
한편 오승아는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에서 배우로 전행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