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한여름을 만끽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머리카락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바다를 배경으로 짧은 화이트 크롭티에 스커트를 매치해 여신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청량미 가득한 조수애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20대 같다", "애 엄마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눈부시다", "바캉스 룩의 정석!"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냇다.
한편 조수애는 지난 2016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8년 결혼을 앞두고 전격 퇴사했다. 같은 해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