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 8월 나의 이쁜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들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남편 정웅인이 첫째 딸 세윤, 둘째 딸 소윤, 막내 딸 다윤이를 안고 있는 가족의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여러 사진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세윤, 소윤이의 키가 벌써 정웅인과 비슷할 만큼 성장했다는 것. 과거 ‘아빠 어디가’ 때의 어린이 시절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고, 170cm에 육박하는 키로 모델 뺨치는 포스를 풍겨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