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는 다음 달 3일과 4일 양일간 3회차에 걸쳐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차일드후드’(Childhood)를 개최한다.
지난해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LUCY ISLAND :First Landing)과 ‘올 카인드오브’(All kind of)를 성료한 루시는 9개월 만에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차일드후드’는 루시가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명이기도 하다. 루시는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한 총 15곡의 신곡을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루시는 콘서트 소개글을 통해 “앨범 기획 당시 공연 레퍼토리의 다양성을 주요하게 생각했다. 많아지는 무대만큼 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5트랙의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 더욱 새로워진 루시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달라”며 마음을 전했다.
‘차일드후드’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