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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IS] ‘대마’ 더 로즈 김우성, ‘더 시즌즈’ 출연 논란…KBS “인지 못하고 섭외”

밴드 더 로즈 멤버 김우성이 과거 대마 흡연으로 적발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가운데 ‘더 시즌즈’에 출연해 논란이 불거졌다. 19일 KBS2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이하 더 시즌즈)’ 제작진은 일간스포츠에 “김우성이 징계에 회부된 적 없는 출연자라서 심의실 출연 규제 대상에 없었다”며 “관련 기사도 없었고 당시 기소유예 판정을 받아 제작진도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해명했다.또 일각에서 프로그램 진행자인 박재범과의 친분으로 김우성의 출연이 성사된 것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김우성의 출연분에 대해선 “(다시보기 중지 등) 논의가 필요하면 진행할 예정”이라며 “아직은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6일 ‘더 시즌즈’에 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으로 구성된 밴드 더 로즈가 출연했다. 이후 김우성이 2016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으로 적발돼 검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어났다. 당시 김우성은 대마 흡연 사실은 인정했으나, 초범인 데다 범행 자백 등이 참작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한편 더 로즈는 4인조 보이밴드로 지난 2017년 8월 데뷔해 앨범 ‘Dawn’, ‘RED’, ‘Childhood’ 등을 발표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4.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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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오늘(4일) 단독 콘서트 개최..환상적인 ‘밴드 플레이’ 예고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가 막을 올린다.루시는 오늘(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INSERT COIN: amusement park)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루시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펼쳐진 앙코르 콘서트 ‘차일드후드’(Childhood)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데뷔 이래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루시는 이번 콘서트 역시 일반 예매 오픈과 함께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명불허전 ‘완판 밴드’의 면모를 보였다.루시는 ‘어뮤즈먼트 파크’라는 공연 타이틀에 맞게 환상적인 밴드 플레이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성황리에 활동을 마친 미니 3집 ‘인서트 코인’(INSERT COIN)에 수록된 신곡 무대는 물론 기발매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풍성한 세트리스트 속 루시만의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믿고 듣는 공연형 밴드’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준다는 각오다.이에 앞서 루시는 지난 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인서트 코인’의 수록곡 ‘채원’ 라이브 클립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영상에는 루시가 앙코르 콘서트에서 ‘채워’ 무대를 선공개한 모습이 담긴 가운데, 뜨거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네 멤버의 안정적인 라이브와 역동적인 밴드 플레이로 한층 진화된 루시의 모습을 예고한다. 한편, 루시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인서트 코인: 어뮤즈먼트 파크’는 4일 오후 7시, 5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4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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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인서트 코인’ 활동 성료..‘커리어 하이’ 행보 지속

‘K-밴드씬 대표주자’ 루시 신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달 23일 미니 3집 ‘인서트 코인’(INSERT COIN)을 발매한 루시는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MBC M ‘쇼! 챔피언’에 잇달아 출연해 타이틀곡 ‘아니 근데 진짜’ 컴백 무대를 펼쳤다.루시는 신곡 ‘아니 근데 진짜’ 무대를 통해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사랑에 관련된 문장을 위트 있게 녹여낸 달콤한 노랫말로 주목받았다. 청량한 스트링 사운드와 조화를 이룬 현란한 밴드 플레이로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선사했고, 보컬 최상엽의 시원한 목소리에 베이스 조원상, 드럼 신광일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보컬의 파트 분배를 통해 입체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쇼! 챔피언’에서는 수록곡 ‘채워’ 무대도 꾸몄다. 루시는 질주하듯 달리는 바이올린 솔로를 비롯, 락킹한 사운드로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하드한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인서트 코인’에는 게임 오버의 상황에서 인서트 코인을 통해 새로운 목숨을 부여받듯, 루시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동면의 양면처럼 수록곡 분위기가 반전을 이루는 구성으로 루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으며, 전작들에 이어 멤버 조원상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멤버들 간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루시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뒀다. ‘인서트 코인’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 전곡 차트인한 데 이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도 진입했다. 루시는 또한 ‘인서트 코인’으로 전작 ‘차일드후드’(Childhood)의 초동 음반 판매량을 가뿐히 넘기며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렇듯 컴백마다 각종 지표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K밴드씬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루시는 국내를 넘어 활동 반경을 글로벌로 확장한다. 루시는 오는 13일 세계 최대 콘텐츠 페스티벌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의 공식 초청을 받아 쇼케이스 무대에 선다. 이는 루시의 첫 해외 페스티벌 출연으로, 루시만의 색과 감성이 깃든 음악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한편, 루시는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3.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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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이 행복했으면”…루시, 신보 ‘인서트 코인’에 담은 희망 [일문일답]

밴드 루시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보로 컴백했다.루시는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인서트 코인’(INSERT COIN)을 발매했다.‘인서트 코인’에는 루시의 음악이 누군가에게 새로운 불씨가 되기를 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청량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지닌 ‘아니 근데 진짜’, ‘바쁘거든’을 비롯해 루시가 그간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사운드를 동반한 ‘네버 인 베인’(Never in Vain), ‘채워’까지 동전의 양면처럼 반전 넘치는 곡 구성이 인상적이다.이는 루시가 약 반년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조원상이 전곡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멤버들의 시너지를 극대화, 루시만의 색으로 가득 채웠다. 차별화된 루시 표 웰메이드 음반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다음은 ‘인서트 코인’으로 돌아온 루시의 일문일답이다.-세 번째 미니앨범 ‘인서트 코인’을 발매하게 됐는데 소감은 어떤가.신예찬 “지치지 않고 또다시 도전하는 우리가 너무 자랑스럽고 벅차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에도 많은 분이 우리 앨범을 사랑해주면 좋겠다.”최상엽 “바로 얼마 전에 정규앨범을 발매한 것 같은데 벌써 반년이나 지났다는 것이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그래도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해서 그런지 이번 활동도 많이 기대된다.”조원상 “정규 1집인 ‘차일드후드’(Childhood)에 스스로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그 이상의 작품을 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았다. 리스너들과 팬들이 좋아할 만한 앨범이 될지 설레고 떨리는 마음이 큰 것 같다.”신광일 “오랜만의 컴백이어서 그런지 그 어떤 앨범보다 설렌다. 더 많은 사람에게 우리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인서트 코인’을 소개한다면.최상엽 “‘인서트 코인’은 게임에서 목숨을 다할 때 나오는 ‘인서트 코인’을 통해 다시금 시작할 기회가 주어지듯, 자신을 사랑하고 돌아볼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아니 근데 진짜’는 어떤 곡인가.최상엽 “우선 중독성 있다. 달콤한 가사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또 ‘아니’, ‘근데’, ‘진짜’라는 단어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조원상 “사랑에 관련된 밈을 인용해 가사에 재미를 더했다. 경쾌하고 기분 좋아지는 사운드에 많은 분이 자존감을 얻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만든 곡이다. 가사가 제일이지만, 그 외에도 적재적소에 등장하는 8비트의 레트로한 게임 사운드나 청량한 스트링과 베이스 라인의 조화 등 재미있는 디테일이 많은 곡이다.”-전작들에 이어 ‘인서트 코인’ 역시 조원상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신보를 준비하며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조원상 “어떻게 해야 루시의 음악을 처음 듣는 분들도 빠져들게 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것 같다. 완벽주의 성향을 조금 내려놓고 마음 편히 만든다면 듣는 사람도 조금 더 편해지지 않을까 싶어 스스로 힘을 빼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인서트 코인’의 콘셉트 혹은 매력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신예찬 “‘반전’이라고 말하고 싶다. 신보에 수록된 4개의 곡을 딱 반을 나누어 들어보면 ‘같은 앨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반전 있는 구성으로 이뤄져 있다. 마치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우리의 또 다른 모습도 많이 기대해주고 재밌게 들어주면 좋겠다.”-다음 달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는데 루시의 공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점은 무엇인가.신광일 “‘클래식 공연인가’ 싶을 정도로 생생한 바이올린의 선율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루시의 밝고 청량한 사운드가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또 멤버들 모두 늘 오프닝 무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며 새로운 곡과 구성을 준비하는데, 그 고민이 담긴 무대들을 많이 좋아해 주는 것 같다.”-지난 1일 데뷔 1000일을 맞았다. 루시를 아껴주는 팬들에게 한마디 한다면.신예찬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다. 돌이켜보면 정말 많은 무대와 공연을 함께했는데, 더 빠르게 다가올 2000일, 3000일, 앞으로의 행복한 날들에 지금처럼 계속 함께해달라.”최상엽 “1000이라는 숫자를 보면서도 하루하루가 쌓여서 1000일을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우리의 음악을 사랑해주고 들어주는 많은 팬분께서 함께해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같이 고생한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조원상 “덕분에 여기까지 해냈다. 1000일 동안 가수로 활동하면서 ‘아티스트는 혼자서 될 수 없는 거구나’를 배웠다. 사랑해주고 들어주고 기대해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루시가 존재할 수 있었다고 확실히 느꼈다. 더욱 큰 행복으로 보답할 수 있게 더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신광일 “팬카페 글을 통해서도 마음을 전했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느낀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보답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음악 하겠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2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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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첫 정규앨범 ‘차일드후드’ 발매 D-1 기대 포인트 셋

루시(LUCY)가 데뷔 2년 만에 청춘 서사를 확장할 첫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오는 17일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의 첫 번째 정규앨범 ‘차일드후드’(Childhood)가 발매되는 가운데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앨범 공개 하루를 앞둔 16일, 앨범의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 믿고 듣는 밴드신 대표주자 지난해 루시는 ‘개화’(Flowering)의 음원 역주행과 음악 방송 소환 무대로 본격적인 상승세를 그려나갔다. 싱글 ‘인사이드’(INSIDE), ‘갓챠!’(Gatcha!), ‘동문서답’, EP ‘블루’(BLUE) 등 완성도 높은 디스코그래피를 채웠고, 두 차례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루시는 새로운 공연형 밴드로도 자리매김했다. 또 탄탄한 실력과 이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중무장한 루시는 대표곡 ‘개화’, ‘히어로’와 ‘블루’ 타이틀곡 ‘떼굴떼굴’ 등을 통해 새로운 K밴드신 대표 주자로 우뚝 섰다. 올해도 루시는 데이브레이크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비롯해 각종 프로젝트 음원과 페스티벌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 서사 제조기 이번 ‘차일드후드’ 타이틀곡 ‘놀이’에도 루시만의 감성이 이어진다. 선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에 팬들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일부로 루시의 음악에 매번 위로를 참 많이 받는다”, “이번에는 어떤 청춘을 들려주실 건가요” 등의 기대평을 남기기도. 이는 단순한 음악을 넘어 루시의 새로운 서사를 향한 반응이라 더 뜻깊다. 일찌감치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의 음악을 선보이며 사계절 서사를 완성한 루시는 ‘차일드후드’로 새로운 서사를 꾸밀 예정이다. # 전곡 프로듀싱이 가능한 능력치 만렙 총 15곡의 신곡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차일드후드’는 루시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을 총집합시킨 결과물이다. 프로듀싱 포지션을 담당하는 조원상을 필두로 전 멤버가 15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가창과 연주는 물론, 프로듀싱을 통해 다재다능한 플레이어로서 팀의 뚜렷한 색채까지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 4개의 프로젝트 앨범, 5곡의 OST 음원, 9번의 공연, ‘응수씨네2’ 고정을 비롯한 예능 활동 등 바쁜 일정 중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15곡으로 명반을 완성한 루시의 열정 또한 앨범의 감상 포인트. 루시는 첫 정규앨범 ‘차일드후드’를 통해 2022년 하반기 밴드신의 대표 주역으로 방점을 찍고 뜨거운 행보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차일드후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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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17일 정규 앨범 발매→9월 단독 콘서트 개최

밴드 루시가 정규 앨범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루시는 다음 달 3일과 4일 양일간 3회차에 걸쳐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차일드후드’(Childhood)를 개최한다. 지난해 ‘루시 아일랜드 :퍼스트 랜딩’(LUCY ISLAND :First Landing)과 ‘올 카인드오브’(All kind of)를 성료한 루시는 9개월 만에 새로운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차일드후드’는 루시가 오는 17일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앨범명이기도 하다. 루시는 타이틀곡 ‘놀이’를 비롯한 총 15곡의 신곡을 이번 콘서트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루시는 콘서트 소개글을 통해 “앨범 기획 당시 공연 레퍼토리의 다양성을 주요하게 생각했다. 많아지는 무대만큼 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15트랙의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 더욱 새로워진 루시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달라”며 마음을 전했다. ‘차일드후드’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4일 오후 2시와 7시에 진행되며, 티켓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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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17일 첫 정규 앨범 ‘차일드후드’ 발매

밴드 루시가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다. 루시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시그니처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차일드후드’(Childhoo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키치한 타이포그래피 디자인으로 완성된 ‘차일드후드’ 로고를 중심으로 MP3 플레이어, 도미노 등 소품이 그려져 있다. 이와 함께 ‘렛츠 플레이’(Let’s PLAY), ‘루시 아일랜드’(LUCY ISLAND), ‘필 아워 차일드후드’(Feel our Childhood), ‘위치 컬러 두 유 라이크?’(Which color do you like?), ‘하쿠나마타타’(HAKUNAMATATA)와 같은 메시지가 함께 적혀있어 루시가 선보일 정규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차일드후드’는 루시가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이번 앨범은 루시 전 멤버가 작사, 작곡, 가창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새로운 서사와 더불어 다양한 시도를 통해 멤버들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차일드후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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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도 갈고 이도 갈았다”…베리베리, ‘킬링 섹시’로 가요계 정조준 [종합]

그룹 베리베리가 성숙함으로 무장한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베리베리가 25일 오후 진행된 첫 정규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VERIVERY SERIES O )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컴백을 알렸다. ‘베리베리 시리즈 오 ’은 어둠에 맞서려는 자와 어둠을 지키려는 자 둘 사이의 대립을 다루며, ‘헬로우 다크니스’(Hello Darkness)를 핵심 키워드로 삼는다. 민찬은 “베리베리가 탄탄하게 서사를 쌓아오면서 ‘세계관 맛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정규앨범에서도 더 새로워진 세계관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번 앨범은 베리베리가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이다. 동헌은 “아무래도 정규앨범으로 활동하는 만큼 설레고 또 부담감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 멤버들 모두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용승은 “우리가 ‘칼각베리’라는 수식어가 유명하다. 이번에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위해 칼을 갈고 준비했다. 칼도 갈고 이도 갈았다”며 신보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호영은 “이번에 성장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매 앨범 새로운 장르의 춤을 접하는데 이번에는 힙합에 도전했다.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열심히 하면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동헌은 “비주얼이 물이 올랐다. 내가 요즘 비주얼에 물이 올랐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능청스레 말했다. 베리베리는 ‘킬링 섹시’라는 테마 아래 변화를 꾀했다. “비주얼적 변화를 통해 차별화를 노렸다. 복싱이라는 콘셉트를 잡고 이것을 풀어나가기 위해 헤어를 바꾼다거나, 살을 많이 뺀 멤버도 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은 ‘언더커버’(Undercover). 연호는 “베리베리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민찬은 ‘언더커버’의 핵심 키워드로 ‘결전’을 꼽았다. 민찬은 “이번 앨범에 결전의 순간을 담아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많은 콘텐트에서 파이트 클럽 속 링이 나왔었는데 그것과 베리베리의 비주얼을 본다면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계현은 “우리가 말하는 승부, 결전은 내면의 자신과 싸움인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자신과 싸우는 액션신도 많이 넣었다”고 말했다.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에 ‘차일드후드’(Childhood)를 비롯해 ‘벨로시티’(Velocity), ‘잠깐, 봄’, ‘파인’(Fine)까지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 4곡을 수록했다. 계현은 “이번 앨범에 자작곡이 총 4곡 들어가 있다. 분위기도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듣는 맛이 있을 것”이라 자부했다. 지난 2018~2019년 데뷔한 아이돌들이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 사이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칠 베리베리. 민찬은 “똑같은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며 노력할 텐데 서로 최선을 다하면서 성장하고 잘 되는 그림이 되었으면 한다”며 바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베리베리는 이번 앨범의 목표로 음악방송 1위를 언급했다. 베리베리는 “이번 정규 앨범은 음악방송 1위가 가장 눈앞에 있는 목표다. 또 K팝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베리베리를 알리는 것이 큰 목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베리베리 시리즈 오 ’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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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데뷔 3년 만 첫 정규앨범 컴백…‘킬링 섹시’로 돌아온다

그룹 베리베리가 데뷔 3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베리베리는 25일 첫 정규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VERIVERY SERIES O )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성장한 베리베리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탄탄한 세계관 구축한 첫 정규앨범 데뷔 후부터 밀도 있는 서사를 구축해왔던 베리베리는 첫 정규 앨범인 ‘’을 통해 클라이맥스에 다다른 세계관을 화려하게 펼친다. 베리베리는 신보를 통해 ‘결전’이라는 콘셉트를 다양하게 풀어냈다. 파이터 클럽의 링 위에서 강렬하고 거친 눈빛을 발산하는 멤버들은 긴장감을 자아냈으며, 액션 블록버스터를 연상케 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어둠 속에서 싸우는 절정의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 치명적이고 성숙한 ‘킬링 섹시’ 앞서 베리베리가 시리즈 ‘O’의 프리퀄인 ‘’를 통해 위태롭고 불완전한 소년들의 모습 속에서 ‘청춘 섹시’를 표현했다면, 이번에는 한층 더 성숙한 매력으로 중무장하고 돌아온다. 특히 다양한 컴백 콘텐트를 통해 섹시, 신비로움, 카리스마 등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한 베리베리는 완벽한 ‘킬링 섹시’ 무드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장형 아티스트 입증 새 타이틀곡 ‘언더커버’(Undercover)는 베리베리가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의 곡으로 차원이 다른 장르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새로운 스타일에 베리베리만의 디테일을 더한 유일무이한 퍼포먼스로 다이내믹한 곡의 구성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데뷔 이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꾸준히 발표해온 베리베리는 ‘차일드후드’(Childhood)를 비롯해 ‘벨로시티’(Velocity), ‘잠깐, 봄’, ‘파인’(Fine)까지 다양한 장르의 자작곡 4곡을 신보에 수록했다. 한편 ‘베리베리 시리즈 오 ’은 이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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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첫 정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치명적 매력 꽉 채웠다

그룹 베리베리가 첫 정규 앨범에 다채로운 색을 담았다. 베리베리는 오늘(21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첫 정규앨범 ‘베리베리 시리즈 오 ’(VERIVERY SERIES O )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화려하게 꾸며진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 번째 트랙 ‘틈’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언더커버’(Undercover), 수록곡 ‘커밍 오버’(Coming over), ‘위시 유 워 히어’(Wish U were here), ‘모든 순간들의 널 축하해’, ‘O’, ‘폴린’(Fallin’), ‘차일드후드’(Childhood), ‘이모션’(Emotion), ‘벨로시티’(Velocity), ‘잠깐, 봄’, ‘파인’(Fine)까지 다채로운 12트랙 일부가 공개됐다. 베리베리의 아름다운 음색과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 등 향상된 음악적 역량은 물론 눈의 뗄 수 없는 퍼포먼스도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베리베리는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섹시, 치명, 몽환, 신비로움 등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아티스트임을 입증했다. 한편 ‘베리베리 시리즈 오 ’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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