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교수 이인혜가 결혼 후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다양한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반바지 차림의 파란색 슈트를 입고 드라마 '금수저' 대본을 바라보고 있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에 우월한 비율과 각선미가 시선을 강탈했다. 신혼임에도 드라마 촬영장에서 열일하는 모습임에도 평온한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이와 함께 이인혜는 "훗훗, 옷 갈아입고 촬영 가는데 각도 굿~ 이란 말에 포즈 잡았는데…너…무… 비현실적인 신체 길이에…쬐~끔 많~~~~~이 민망하넹 #사진 #어플 #보정 안쓰고 #성공"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인혜는 이달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살 연하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고려대 출신으로 경성대 미디어학부 교수인 이인혜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면서 교수직과 드라마 '금수저'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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