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그렇게 하는 것도 반칙인데..이제 연기도 그렇게까지 하다니, 갓효신 최고. '#뮤지컬 웃는 남자 #웃는 남자#박효신 #갓효신 #쿄윈플렌 오랜만에 캐보는 내동생 쿄 #동영상이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영상을 올려놨다.
해당 영상에서 옥주현과 박효신은 모두 몸매가 드러나는 검정색 옷을 입어 슬림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커플처럼 달달한 포즈를 취하다가 급기야 옥주현이 박효신을 감싸 안으면서 '우쭈쭈' 하는 듯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사친-여사친, 친 남매 같은 케미이긴 하지만 두 사람 사이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연인 같은 파격적인 스킨십이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5일 막을 내린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했으며, 박효신은 현재 뮤지컬 '웃는남자' 무대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