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는 22일 서울 마포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올 초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애틀랜타, 달라스, 시카고, 뉴욕 등 세계 각지를 돌며 팬들과 만났던 일을 이야기했다.
멤버 배진영은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연장에서 팬들과 정말 오랜만에 직접 만났다”며 “해외 팬들을 만나러 가는 경험을 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멤버 비엑스는 “미주, 사우디아라비아, 런던에서 투어를 돌았다. 얼마 전에 일본 콘서트를 했는데 앨범 준비와 병행하다 보니 바빴지만 지치지 않았다. 팬들을 앞에 봐서 정말 행복했다”며 새 앨범 활동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승훈은 “코로나19로 인한 (오프라인) 공백기 동안 힘들었다”면서 “개인적으로 팬들과 자주 마주치면서 소통하고 싶다”고 희망했다.
CIX는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과 거친 베이스 사운드, 바운스 드럼이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곡 ‘458’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