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이충주가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이충주는 다음달 25일 일본 도쿄의 쟈 코엔지에서 ‘이충주의 피크닉’(LEE CHOONG JOO's PICNIC)을 개최한다.
일본 공연은 이날 오후 2시 30분과 6시 30분 두 번 진행하며, 티켓은 유메토모 홈페이지와 티켓피아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충주는 뮤지컬 ‘노트트담 드 파리’, ‘더 데빌’, ‘마마 돈 크라이’, ‘썸씽로튼’, 연극 ‘아마데우스’, ‘데스트랩’, ‘어나더 컨트리’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