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아이브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방송 접수에 나선다.
아이브는 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아이브는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비주얼 시너지를 더해 전작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넘어서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자기애를 선보일 전망이다.
아이브는 지난 22일 신보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로 멜론, 벅스 등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 역시 상위권에 진입시키며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국내 차트뿐만 아니라 애플뮤직 상위권을 비롯해 바레인, 핀란드,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칠레, 뉴질랜드, 멕시코 등 다수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 올라 글로벌 존재감을 뽐냈다.
또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신보 발매 당일에만 46만 장 이상을 판매, 전작 ‘러브 다이브’의 초동 수치를 뛰어넘으며 컴백과 동시에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아이브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