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짠한형 신동엽’ 임윤아, 안보현이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새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홍보에 나선다.
4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악마가 이사왔다’의 주역 임윤아, 안보현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짠한형 신동엽’의 새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두 배우 모두 ‘짠한형 신동엽’에는 최초 출연으로 ‘악마가 이사왔다’ 홍보를 위해 유쾌하게 출연이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영화에 대한 본격적이고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MC 신동엽의 유쾌한 진행 아래 두 배우가 보여줄 영화 밖과 안 케미스트리부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그리고 서로의 캐릭터에 대한 솔직한 입담까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짠한형 신동엽’ 뿐만 아니라, 아랫집에 악마가 이사왔다는 전대미문의 설정에 관한 이야기 등 ‘악마가 이사왔다’를 더욱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꿀팁들을 대방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오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