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볼'이 26인의 부대원이 피구전쟁에 돌입하는 현장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최근 '강철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채널A '강철볼-피구전쟁'의 공식 포스터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대거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우선 박준우, 황충원, 이주용은 한 스튜디오에서 포스터 촬영에 나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박준우가 앞줄 센터에 바로 그 뒤에 황충원과 이주용이 서 있는 가운데 이들은 '코리아'라고 씌여진 유니폼을 입고 피구 국가대표에 도전함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들은 초대형 경기장에서 첫 모임을 가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피구 전쟁에 대한 설렘과 긴장감을 표현했다. 김승민, 이동규, 강청명 등이 서로를 반갑게 맞으면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강철부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와 함께 30일 방송되는 '강철볼' 2회에서는 서바이벌 둘째날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한 선수가 자진하차 의사를 밝힌다고 해 그 사유와, 이 선수를 대신해 새롭게 투입될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
한편, ‘강철볼’은 ‘강철부대’ 시즌1, 2에 출연한 부대원 26명이 국가대표 발탁과 국제대회 출전을 목표로 ‘피구’에 도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스포츠 예능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