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16세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오윤아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제주도의 한 호텔 숙소 안에ㅓ 든든한 아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했다. 오윤아의 놀라운 동안 미모와 그 옆에서 듬직하게 서 있는 16세 아들이 훈훈한 '모자'샷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배우 이정현은 "우리 민이 보고 싶다 윤아야"라고 애정 어린 댓글을 올려 두 모자를 응원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아들을 양육 중인 싱글맘이다. 그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캐스팅돼 조만간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