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빌리 수현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0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 홍보대사로 선정된 수현의 소감과 포부를 전했다.
수현은 “BIAF2022 홍보대사로 선정돼 영광이고 너무 설렌다. 우리 모두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수현은 다음 달 열리는 BIAF2022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을 시작으로 영화제를 개최하는 10월까지 BIAF를 알리기 위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