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밀라그로 제공 싱어송라이터 한림이 새 자작곡으로 돌아온다.
한림은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아이 캔트’(I CAN’T)를 발매했다. 이 곡은 지난 3월 ‘추억속의 그대’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한림의 신곡이다.
‘아이 캔트’는 한림이 작사, 작곡을 맡아 그리운 사람에 대한 소회와 진솔한 심정을 담아낸 곡.
앞서 한림은 커밍순 포스터와 5장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청순한 비주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지난 2020년 겨울 싱글 앨범 ‘잠들지마’로 데뷔한 한림은 감성 짙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작사, 작곡 능력까지 갖춘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KBS2 ‘오케이 광자매’의 OST ‘너에게 갈게’에 참여했으며 MBC ‘두 번째 남편’의 OST ‘미래’에 참여하는 등 OST를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