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김태연이 오는 15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고 5일 밝혔다.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국악과 트로트 양 장르를 섭렵한 김태연이 전 국민에게 바치는 힐링 송이다. 김태연만의 밝고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4장’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미스트롯2’ 톱 7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김태연이 원 소속사인 톱스타엔터테인먼트에 복귀해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라 눈길을 끈다. 김태연의 나이를 뛰어넘는 뛰어난 기량과 매력을 담아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연은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최연소 대상, ‘박동진 판소리 대회’ 대상, ‘진도 민요 명창 대회 ’금상 등 국악 수상 경력과 ‘전국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미스트롯2’에서 최종 4위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뛰어난 실력과 끼, 매력을 선보이며 남녀노소 전 연령대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연이 자신만의 에너지를 담은 힐링 송으로 다시 한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