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 정우성, 김준한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국 배우의 매력을 발산했다.
세 사람은 14일(한국시간) 토론토에서 열린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TIFF)에 정우성이 감독한 첫 장편영화 연출작 ‘보호자’의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참석했다.
검은색 재킷으로 의상을 통일한 배우들은 마치 누아르 영화 한 편을 보는 듯 하다.
정우성은 토론토영화제를 대표하는 감독과 배우, 프로듀서 등 스타 게스트들과의 공식 대화 프로그램인 ‘인 컨버세이션 위드…’(In Conversation With…) 행사 무대에도 오른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