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수목드라마가 시청률 2%대를 넘지 못하고 있다.
1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당소말’) 11회는 전국 가구 기준 2.0% 시청률을 기록했다. ‘당소말’은 첫 회 3.6%로 출발한 이후 2%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며 하락세를 띠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지성, 서지혜 주연의 tvN 수목드라마 ‘아다마스’는 2.9%(전국 유료 가구), 정일우, 권유리가 이끄는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2.2%(전국 유료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아다마스’ 또한 첫 회 자체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한 이후 부진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