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신드롬의 김재만(우측에서 두 번째). 사진=블랙신드롬 페이스북 밴드 블랙신드롬의 기타 김재만이 슬픔에 잠겼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김재만의 모친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17일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밴드 크라잉넛 등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애도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블랙신드롬은 1988년 1집 ‘페이탈 어트랙션’(Fatal Attraction)으로 데뷔했다. 김재만은 밴드 리더 겸 기타로 활동하고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