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앞서간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보그 코리아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선미가 모델로 나선 한 패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한 화보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보그 측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페트레이’가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미를 선정했습니다. 그녀와 함께한 22FW 캠페인을 만나보세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 선미는 11자 각선미를 드러낸 미니스커트에 배꼽과 허리를 과감히 노출한 탱크톱을 입고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 위에 화려하고 다양한 컬러의 패딩 점퍼를 매치해 언밸런스한 매력을 과시했다.
보그 측은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 선미는 풍성한 폭스 퍼 디테일이 매력적인 페트레이의 시그니처 타칸(TAKAN)을 비롯하여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패딩을 착용해 우아하면서도 럭셔리한 아우터 룩을 완벽 소화했습니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