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에 출연한 TO1.
'아돌라스쿨3'에 출연한 TO1.
'아돌라스쿨3'에 출연한 TO1.
'아돌라스쿨3'에 출연한 TO1. 그룹 TO1(티오원)이 찰떡 티키타카를 과시했다.
TO1은 21일 아이돌플러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아돌라스쿨3: 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셀프 브리핑 타임을 가졌다.
이날 여정은 자신의 본명에 대해,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설명하며, '전여여정'이라는 본명에 대한 애칭을 드러냈다.
현재 여정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인데 한결 같이 바르게 살라고 '여'가 2번 들어가 있다"라고 이름에 숨겨진 뜻을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수는 '전여여정'으로 4행시를 지어 케미를 폭발시켰다. 지수는 "전 여여정입니다. 여정 아니고요, 여여정입니다. 전여 여정 아니고 전여여정입니다"라는 4행시에 '아돌라스쿨'의 단장즈인 준케이와 이기광은 "N행시 천재"라는 극찬을 보냈다.
그런가 하면, 여정은 수영선수 출신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수영을 오래 했고 중학교 때는 선수로도 활동했었다. 다른 프로그램에서 잠수 대결을 했는데 패배를 맛 봐서~"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실제로 이어진 폐활량 대결에서 여정은 찬에게 패배해 굴욕을 맛봤다. 여정은 "숨참기 타이틀을 버리겠다. 다른 개인기를 개발하겠다"고 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