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가 개봉 3주차에도 관객들을 만난다.
배급사 CJ ENM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공조2’)이 오는 24일과 25일 경기도 수원과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5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3주차에도 폭발적인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공조2’가 서울과 부산, 대구에 이어 경기도 수원, 전라도 광주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전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24일에는 원조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배우 현빈과 유해진 그리고 이석훈 감독이 참석, CGV 북수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수원, 메가박스 영통에서 차례로 관객들과 만난다.
25일에는 현빈과 이석훈 감독이 CGV 광주상무, 메가박스 광주상무, CGV 광주터미널, 롯데시네마 광주, 롯데시네마 수완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함께한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