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와 채널S의 신규 예능 ‘천하제일장사’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MC 이경규X배성재를 비롯해 6개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들 18인이 첫 대면한 강렬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천하제일장사’는 각 종목을 대표하는 ‘힘’의 최강자들이 모여 종목의 명예를 걸고 ‘씨름’을 통해 한판 승부를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10일(월) 첫 방송을 확정지어, 월요일 밤 안방에 짜릿한 모래 폭풍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에 관련, 제작진은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백사장에서 6개팀 산하의 선수 18인이 첫 대면식을 갖는 모습을 스틸로 공개했다. 현장 스틸에서 MC 이경규와 배성재는 모래판 센터에 자리했으며, 그 양옆으로 격투팀, 유도팀, 야구팀, 농구팀, 머슬팀, 개그팀 등 6개 팀이 나란히 착석했다.
이중, ‘격투기계의 레전드’ 추성훈과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양준혁은 압도적인 피지컬과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정면 승부를 예고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래판에서 맞붙은 두 사람은 서로의 샅바를 잡고 상대를 쓰러뜨리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으로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여기에 개그팀 윤형빈, 야구팀 최준석 등도 진지한 표정으로 씨름 대결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추성훈과 붙었던 야구팀 양준혁은 양 팔을 벌린 채 심판진에게 항의를 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각 종목에서 힘으로 정평 나 있는 18인의 선수들이 선보일 모래판에서의 짜릿한 승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한편 ‘천하제일장사’는 채널A와 SK브로드밴드가 공동 제작하며, 오는 10월 10일(월) 채널A와 채널S에서 첫 회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