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우아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신민아와 이탈리아에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신민아는 이탈리아 남부 도시, 바리(Bari)에 자리한 ‘카스텔 데 몬테’(Castel del Monte)에서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석양에 물든 하늘과 영화에서나 볼 법한 거대한 성, 여기에 별자리가 수 놓인 드라마틱한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신민아의 모습은 그야말로 여신을 방불케 한다.
신민아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