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썸남' 고백에 이어, 한밤중에 올린 막창 야식 사진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다빈은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썸남'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27일 밤에는 거부하기 힘든 야식 사진까지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다빈이 공개한 사진 및 영상에서 그는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열혈 워킹맘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필라테스 연습실에서 열심히 운동한 인증샷, 그 후 "기 빨렸으니 단백질 타임"이라는 문구와 함께 막창에 소주를 곁들이는 행보로 감탄을 자아냈다.
열심히 운동하고 엄마 역할하고 야식까지 알차게 즐기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루종일 부지런하게 사는 모습 멋져요", "곱창 막창 먹으면서도 저 몸매 유지라니, 얼마나 운동을 한다는 걸까요?", "혹시 썸남이랑 데이트? 썸남과 잘 되시길 바랄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은 한정민, 유현철과 썸을 탔으나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필라테스 강사 겸 프리랜서 모델이며 현재 7세 딸을 양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