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대 팀 경기 직관 첫 경험. 대~한민국"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연인 배정훈 PD와 다정스레 바라보고 있는 모습부터 서로 얼굴을 맞대고 브이자 포즈를 하고 있는 사진까지 행복한 이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영진은 지난 2017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을 연출한 배정훈 PD와 연인으로 발전,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영진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 올해 4월 개봉한 영화 '서울괴담'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