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물오른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교 언니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송혜교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송혜교는 수천만원대로 보이는 하이주얼리 브랜드 목걸이 제품을 목에 차고 우아한 회색 드레스를 입었다. 드레스와 네일을 깔맞춤한 패션 센스는 물론 일자 쇄골과 개미허리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우윳빛깔 피부와 함께 화려한 장식을 한 핸드폰을 들고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여신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송중기와 2017년 결혼했던 송혜교는 2019년 결혼 1년 7개월여 만에 이혼했으며, 이혼 후에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올해 공개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