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3년간 고생했다며 차를 바꿔준 나의 기획사. 차가 너무 멋져서 진짜 연예인이 된 것만 같다. 연예인병 재발. 감사해요. 열일 할게요"라며 새로운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장성규는 이번에 뽑은 억대 외제차 앞에서 광대폭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소속사에서 기존 차의 렌트 기간이 다 되어서 새롭게 렌트 차량을 뽑은 것인데, 수십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방송인답게 최상급 차를 뽑아줫다는 점에서 장성규의 인기와 위세를 실감케 했다.
한편 JTBC 아나운서 출신인 장성규는 2019년 프리랜서로 전향, 현재 '아는형님' 등 다양한 프로그램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