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theatre LEE MOON SAE in the PARK,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지만 비가 와서 더욱 특별해졌던 공연. 모두가 함께 떼창 열창을 할 수 있었던 공연. 콘서트에 나오는 모든 곡을 다 따라부를 수 있는 유일한 공연. 역시 이!!문!!세!!!"라며 공연 관람 후기글을 올려놓았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공연을 계속해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잊지못할 공연 감사드립니당!!!! #이문세콘서트 #in_the_park #88잔디마당 #잊지못할최고의공연"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이문세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려놓아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 모두 4050세대라고 볼 수 없는 초동안 미모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두 분의 친분이 놀라워요", "콘서트 가서 귀호강 하셨겠네요", "이 미모, 어쩔~",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