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는 ‘진격의 할매’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진격의 언니들’이 오는 겨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진격의 언니들’은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지닌 멘토들이 장르 불문 고민 상담으로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이름에서 엿볼 수 있듯 ‘진격의 할매’ 스핀오프 시리즈로 이번에는 언니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진격의 할매’는 인생 경험 도합 238년으로 산전수전을 모두 겪은 국민 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때로는 사이다 조언을, 때로는 지혜로운 인생 꿀팁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에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어떤 인생 경력을 가진 MC들이 멘토가 돼 사연자들을 만날지 궁금증을 더한다.
‘진격의 언니들’은 다양한 사연을 모집 중이다. 일반인, 연예인 가리지 않고 누구나 고민 상담을 의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