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해외에서도 '로라이즈 패션'으로 일관해 패션 뚝심을 발휘했다.
윤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빨간색 민소매 상의에 허리 아래에 걸쳐 입는 소위 '로우 라이즈' 스타일의 초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아찔한 스커트 길이에 허벅지가 고스란히 노출됐고, 화이트 니삭스를 매치해 우월한 비율과 11자 각선미를 제대로 강조했다.
특히 윤아는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의 로우 라이즈 패션을 수차례 선보인 바 있어 해당 브랜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Forever 1'을 발표해 각종 무대에 섰다. 또한 최근 종영한 MBC '빅마우스'에서 이종석과 부부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 ‘공조 2’에서도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여 흥행의 여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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