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은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LL THE MEMORIES! I LOVE YO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명품 브랜드의 디자이너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보였다. 특히 씨엘은 속옷 차림임에도 자연스럽게 남자 디자이너와 유쾌하게 웃으면서 편안한 모습을 보였고, 탈아시아급 콜라병 몸매를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듯 절친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씨엘은 지난달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개최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SUMMER SONIC)' 무대에 서 팬들을 열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