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이소라가 안면골절 부상 후에도 연인 최동환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며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과시했다.
이소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로플 맛집 대구 데이트"라고 적으며 최동환과 대구에서 맛집 투어를 다니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했다. 또한 대구의 한 거리에서 '돌싱글즈3'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그 안에 있는 자신의 모습에 신기해 하며 인증샷을 찍었다.
특히 이날 두 사람은 커플룩으로도 팬들을 열광케 했다. 청청패션에 신발까지 맞춰 입은 트윈룩을 선보여 세련된 커플의 이미지를 강조한 것. 이와 함께 이소라는 "대구 데이투, ‘돌싱글즈3’ 주말 럽스타그램. 커플룩 트윈룩 청청패션”이라는 메시지도 덧붙이며 사랑스런 커플룩 인증샷을 게재했다.
팬들은 "세상 제일 달달한 커플", "청천패션도 소화하다니 놀랍습니다", "이제 셀럽 커플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안면골절 부상 다 나으셨나요? 얼른 회복 되시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는 최근 안면골절 부상으로 얼굴 볼 쪽을 꿰맸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실밥을 풀었지만 노랗게 약간 멍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