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2집 ‘마이크 온’(MIC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멤버 솔라는 최근 8주년을 지난 것에 대해 “이제 정말 10년차가 돼 간다”며 “그동안 많은 면모를 팬분들에게 보여드렸는데 아직도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다. 못 보여드린 게 많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앨범 때도 그렇고 앞으로도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구가 멤버 모두에게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