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는 11일 '잠만 자는 사이'의 MC로 발탁된 세 사람의 스튜디오 녹화 현장이 담긴 스틸컷이 올라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웨이브 측은 "과몰입ON! 극강의 몰입도를 보여주는 생생한 스튜디오 현장 스틸컷 미리보기. 리얼 ‘잠’금해제 로맨스 #잠만자는사이 10월 14일 오직 웨이브에서! JUST DIVE Wavve!"라는 설명과 함께 "#잠만자는사이 #잠만사 #웨이브오리지널 #웨이브 #Wavve #웨이브왜봐요 #노홍철 #정혜성 #죠지 #연애예능 #예능"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스틸에서 노홍철은 탐정처럼 베레모를 장착한 채 모니터를 바라보며 “오~”라는 입술 모양으로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정혜성은 어떤 장면을 보고 소름이 돋았는지 팔을 감싸안으며 놀라움을 표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마지막으로 ‘잠만 자는 사이’ 청춘들처럼 화사한 블루 셔츠를 입은 죠지는 예리하면서도 진지한 눈빛을 지어보여 이번 예능 MC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로맨스가 MZ세대들의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잠만 자는 사이’가 깨우는 연애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3MC 노홍철, 정혜성, 죠지가 관찰자 겸 공감러로 취향 저격 리얼 로맨스를 함께한다. 14일(금)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2화씩 찾아간다.